과학자들이 알아낸 🍀 '말이 씨가 되는 비밀' ?


말이 씨가 되는 비밀 

당신은 지금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습관을 분석하면 당신의 성공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유독 인간만이 언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말에는 어떤 힘이 있는지를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을 과학적으로도 증명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자 에너지(quantum energy, 氣)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고유한 주파수로 진동하며 살아갑니다.

세상 만물은 내면의 원자 수준에서 ‘고유한 주파수’를 가지고 떨리며 진동하고 있다는 것이 
물리학자들의 우주관입니다.

어릴 때 소풍 전날 밤, 온몸에 휘감기는 설렘으로 쉽게 잠들 수 없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양자물리학에 의하면, 오감을 통해 받아들이는 모든 정보는 에너지 파동으로 전환되어 
뇌의 ‘양자파동장(場)’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리, 다른 사람이 하는 말,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 모두 뇌의 ‘양자파동장’에 보관되고 다시 파동을 일으켜서 '행동화' 된다고 합니다. 
청춘 남녀가 주고받는 나직한 밀어(密語)도 은밀한 에너지 공명을 일으키는 떨림이고 사랑이며 행복이 됩니다.

아침에 출근하니 먼저 온 한 사람이 좋은 일이 있다고 온통 싱글벙글합니다. 
이 모습을 바라보는 다른 동료들의 얼굴에도 은근한 미소가 생깁니다. 
마음 에너지의 공명현상입니다. 

예부터 곡식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에 자란다고 했습니다. 
농부의 마음이 곡식에게도 전달되는 에너지 공명인 것입이다. 
농장에 사용되는 그린 뮤직(Green music)도 같은 원리입니다.

존 다이아몬드 박사는
물질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감정적이고 지적인 자극에도
근육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오랜 실험으로 증명했습니다.

다이아몬드 박사는 "부정적인 자극이나 메시지를 계속해서 접하면
두뇌에서 미세한 인식의 차이가 발생하여 신체의 신호가 나쁘게 바뀐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뀌면 어린아이들은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행동이 경망스러워지며, 성격이 차분하지 못하고 들떠있게 됩니다.

어른들은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실수가 잦고, 
의사결정 능력이 떨어지는 등 원인불명의 무기력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네가 좋다", “사랑해”, “잘할 수 있어” 라는 등의 긍정적인 말에는 근육이 강화되고
"짜증나", “안 돼”, “하지 마” 라는 부정적인 말에는 근육의 힘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우리들의 의식적인 마음이 알지 못하는 때조차도 
육체는 정확한 반응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수치로 측정하는 방법을 창안하여 
'의식혁명'이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내용의 일부를 살펴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갉아 먹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여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한다" 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불안하고 초조하더라도 절대로 입 밖으로 그 말을 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말에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한 말은 내부와 외부에 영향력을 행사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신체와 생각에 작용하고, 
외부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이나 우주에 작용한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생각과 말 등 우주의 모든 사건들이
아카샤(Akasha)라고 불리는 미묘한 매체에 영원히 아로새겨진다고 전해져 옵니다.  

재미있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트럭 서비스 회사인 PIE는 매년 25만 달러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W.에드워드 데밍 박사가 이를 조사하여 원인을 분석한 후 우선적으로
컨테이너 작업 인부들의 호칭을 '트럭운전사' 대신 '장인(匠人)'으로 부르게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호칭을 바꾸어 부르는 것만으로 효과가 있겠는가를 의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부른지 한 달 정도 만에 배송 관련 실수는 10%로 줄어 들었습니다.  

'트럭운전사'들의 호칭을 바꾸자 그들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자신에 대한 생각을 '장인'처럼 하게 되면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게 된 것이다.

결국 말이나 호칭, 이름이 외부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신체는 수 없이 많은 센서가 작동하는 첨단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물질적·정신적인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자극에 노출되면 근육이 빈약하게 되고, 긍정적인 자극에는 근육이 강철로 변합니다. 

언어의 힘, 말의 힘은 인간의 사고체계까지도 지배합니다. 

대뇌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말은 뇌세포에 98퍼센트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말이 차지하는 비중은 참으로 높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기도 하고, 지독한 말 한 마디는 사람의 영혼을 서서히 썩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듯 말이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합니다.

세계 어느나라 말이나 '사랑'이라는 말의 파장에는
인간을 가장 평화롭게하는 '알파음'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고, 
자신에게는 힘을 주는 말만 하십시요.

"미치겠다", "죽겠네", "힘들다", "도저히 안되겠다"등의 부정적인 말들을 당신의 입에서 버려야 합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기도를 하고 주문을 외우는 일은 인간의 가장 오래된 문화이기도 합니다.

주문법은 일반 불교수행, 인도 요가, 고대 인디언들의 치유과정 등
인류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의 확장과 치유에 보편적으로 활용되어온
가장 오래되고 가장 탁월한 잠재력 개발 방법이다. 

긍정적인 자기주문을 '무의식'에 올바로 심어지기만 하면 기적 같은 일이 계속됩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믿음은 물론 삶의 외적 조건까지 변화를 시킵니다.   

주문법을 불교에서는 '만트라'라고 합니다.
'만트라'는 입을 통해 소리를 냄으로써 생명의 근원 에너지를 빨아들인다는 뜻입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자기암시’ 주문을 반복해 읽으면
두뇌의 좌우반구를 통합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인도의 의학박사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는
"만트라는 신경계에 삽입되는 매우 특별한 메시지다"라고 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고 반복 하십시요.

에밀쿠에는 자기암시의 원리를 책으로 썼는데
그것이 유명한 '자기 암시에 의한 자기지배' 라는 책입니다. 

그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거울을 보면서 이렇게 반복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약간은 우스운 이 방법을 지금은 의학 등 많은 분야에서 응용하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결국 말은 마음상태를 비춰주는 거울인 것입니다.

때문에 말과 의식은 상호작용을 합니다.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은 긍정적으로 하면서 행동은 부정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만약 말과 행동이 불일치한다면 상대방에 대한 신뢰는 급격하게 추락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말이 긍정적인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경향이 있다.'라고
 로버트 치알디니는 설득의 심리학에서 '일관성의 법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잘 못되면 어떡하지"라고 한 말대로 된 경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 사례가 1984년 올림픽에 출전한 매리 데커의 경우입니다.
당시 매리는 미국의 위대한 희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출연한 한 토크쇼에서 "저는 시합운이 따르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올림픽에서 불운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마음속에서 불안한 마음이 있어도 절대로 입 밖으로 내지 말아야 합니다.
반대로 “나는 잘 할 수 있다”라고 다짐하는 말을 입 밖으로 내보내야 핮합니다.

한 걸음 나아가 주변에 자녀나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불안한 상태에 있게 되면

“걱정 마! 잘 될 거야! 
너는 언제나 그렇듯 더 어려운 것도 해결했어...” 라고 
안심을 시켜주십시요.

그러면 그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시작될것 입니다.

그렇게 믿게 해주는 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역할이자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것이 ‘말이 씨가 되는 비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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