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 of Miracle 기적의 가격 💜 어린 소녀의 감동 이야기 ❤️


Price of Miracle - 기적의 가격 - 어린 소녀의 감동 이야기 여덟 살짜리 소녀 '테스'는 엄마와 아빠가 남동생 '앤디'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소녀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남동생이 너무 아팠고 부모님은 돈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소녀의 부모님은 동생의 수술비가 너무 많이 든다는 이야기와 그 큰돈을 빌려줄 사람도 없다는 이야기 하고 있던 것입니다. 절망한 어머니는 "기적 만이 지금 우리 아들을 구할 수 있어요..."라고 하면서 울기만 할 뿐이였습니다. 이 말은 듣고 테스는 침실로 가서 옷장에 숨겨놓은 돼지 저금통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돼지 저금통을 깨뜨리고는 그동안 모은 돈을 세었습니다. 그리고는 작은 지갑에 동전을 넣고는 뒷문으로해서 여섯 블록이나 떨어진 약국으로 갔습니다. 소녀는 약사가 자신을 알아 볼때까지 참을성있게 기다렸지만 약사는 너무 바빠서 그소녀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소녀가 약사의 관심을 끌기위해 발로 소음도 내보고 인기척도 했지만 약사는 여전히 그소녀가 있다는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주머니에서 25센트짜리 동전 하나를 꺼내 유리 카운터를 두드리자 그제서야 약사가 쳐다보았습니다. 약사는 짜증스런 목소리로 "원하는게 뭐니?" 라고 물으면서 그 소녀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내가 지금 오랬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생과 애기하는 중이라 좀 바쁘거든..."이라고 말하자 테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습니다. "저기요... 제 동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요... 동생이 지금 너무 너무 아프거든요.... 그래서... '기적'을 사고 싶어서 왔어요...." "뭐라고?" 약사가 대답했다. 테스가 말했다. "동생 이름은 '앤디'이고요 동생 머리속에서 나쁜것이 자라고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요... 그리고 ‘기적’만이 동생을 구할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기적’를 사려고 왔어요.. '기적'은 얼마인가요?" 약사가 조금 부드럽게 말했다. "우리는 기적은 팔지 않는단다... 꼬마야...너를 도울 수가 없어서 미안하구나..." 테스가 대답했다. "나 한테 기적을 살 돈이 있어요... 만약에 충분하지 않다면 나머지도 모을 수 있어요... 그냥 얼마인지 말해 주세요..." 옆에서 이 모든 것을 보고 서 있던 약사의 동생이 몸을 굽히면서 어린 소녀에게 "네 동생은 어떤 기적이 필요하니?"라고 물었다. "모르겠어요..." 테스는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난 동생이 정말로 아픈것을 알아요...엄마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아빠는 돈이 없다고 하셔서.. 내 돈을 쓰고 싶어요..." "얼마를 가지고 있니?" 라고 그가 물어보았다. 테스가 대답했습니다. "1달러와 11센트... 이게 내가가진 전부이지만 필요하다면, 더 모을 수가 있어요..." 그 남자가 웃으면서 말했다. "글쎄, 이게 무슨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네 동생을 위한 ‘기적’의 가격은 정확하게 1달러와 11센트란다" 그런 다음 그는 한손으로는 그소녀의 돈을 받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소녀의 벙어리 장갑을 잡고 말했다. "네가 사는 곳에 같이 가자...네 동생과 부모님을 만나고 싶구나... 내가 너에게 필요한 ‘기적’이 있는지 보자꾸나..." 그 약사의 형제는 유명한 신경 외과 전문의 인 칼튼 암스트롱(Carton Armstong) 박사였습니다. 어린 소녀의 동생은 아무런 비용없이 수술이 완벽하게 진행되었으며, 소녀 동생 앤디가 다시 건강을 찾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테스의 엄마와 아빠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행복해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속삭이며 말했습니다. "난 그 수술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었는지 궁금해요... 그 수술은 정말 기적이에요..." 그러자 옆에서 테스가 그 이야기를 듣고는 슬며시 미소를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테스는 이 ‘기적’의 가격이 정확히 얼마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달러와 11센트.... 그리고 어린 아이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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